CNN 기사 원문: http://money.cnn.com/gallery/technology/2018/05/15/transportation-technologies/index.html
우버(Uber)와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과 같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교통수단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이란 하늘을 나는 자동차입니다.
우버,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와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Joby Aviation, Zee Aero, 그리고 Kittyhawk와 같은 실리콘벨리 스타트업들도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버는 이를 5년 안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NASA와 협력중에 있으며 , Zee Aero와 Kittyhawk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에 의해서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Uber에서 개발되는 새로운 교통수단은 기존 우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우버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올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지금 상용화돼있는 헬리콥터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우버는 현재의 그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그 어느때보다 빠릅니다.
10년뒤의 우리는 과연 무엇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DAILY NEWS SURVEY > Tech & Start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후의 새로운 로고 (0) | 2019.09.25 |
---|---|
MIT에서 만들어낸 인공지능 싸이코패스 '노르만' (1) | 2018.06.08 |
배달대행으로 유니콘 스타트업이 된 딜리버루(Deliveroo) (0) | 2018.05.06 |
유튜브 키즈의 부적절한 영상을 단속하는 새로운 방법 (0) | 2018.04.26 |
아프리카 대륙의 식량난을 해결할 스타트업, 아에로보틱스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