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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기사 원문: http://money.cnn.com/2018/05/21/technology/gdpr-explained-europe-privacy/index.html



유럽연합이 새로운 데이터 보호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기업들의 허술한 데이터관리가 사람들의 불안감을 형성했고 이것이 정책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데이터 정책은 이번 5월 25일부터 효력을 가집니다. 

GDPR의 목적은 현재 주먹구구식으로 짜깁기 되어 따로 놀던 정보보호법들을 정리, 확대하여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으로 불리는 이 정책은 기존보다 강화된 데이터 정책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GDPR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 Fortune500에 속하는 기업들만 78억 달러를 사용했다고 평가됩니다. 

GDPR은 사업체의 소재와 상관없이 유럽연합에 거주하는 사람의 정보를 보관, 관리하는 서비스는 모두 따라야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인 25일까지 GDPR에 영향을 받는 기업들은 메일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에 관해 새로운 동의를 받기 위해 고객들에게 메일을 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최근 Google, Facebook, Twitter가 개인정보 방침을 변경하였고 Whatsapp은 유럽에서의 사용최소연령 16세에서 13세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약관을 읽어본 후 서비스 이용을 결정하면 됩니다. 


기업들이 GDPR이 제시하는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유럽연합은 이러한 기업들에게 막대한 재정적 피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연간 매출의 4%에 달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물릴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기업에게 이는 치명적일 수 있겠죠.

비교적 작은 기업들에게는 2350만 달러로 페널티의 상향선을 정해놓기도 했습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개인정보보호에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GDPR이 굉장히 맘에 드는데요,

한국에서도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